그녀에 손가락이 그리운 방콕변마 체어맨

작성자
이글이글독수리
작성일
2025-04-05 05:59
조회
62
밤 11시경 방콕에 도착, 출국수속을 마치고, 수완나폼 공항을 나오니, 오랜만에 느껴지는 뜨겁고 습하고 숨이 턱 막히는 더위가 나를 맞이했다.

스쿰빗쪽에 호텔을 잡고, 친구와 함께 그랩을 불러서 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밤이 되니, 편의점에서 술을 팔지않아서, PUB을 갈까 하다가,

친구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더니, 따라오라고 한다, 쭐래쭐래 따라가니, 소이 33 수쿰빗이라는 거리를 들어섰다.

들어서면서부터 수많은 마사지 집이 있었다, 친구가 이런걸 방콕변마라고 부른다고했다.

친구를 따라서 간곳이 체어맨이라는 방콕변마 였다.

자정이 넘어서 00시 40분경에도 문을 열고 영업을 하였다. 외관은 정말 화려하여 누구나에게 눈길을 끌었고, 신경을 많이 쓴게 보였다,

지나가면서 보면, 정말 그냥 캐비넷처럼 생긴 그냥 정말 페인트칠만 한 가게들도 보였는데, 누가봐도 화려하고 고급져보였다.


가게에 들어서니, 잘생긴 한국인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친절하게 코스 체어서비스에 대한 설명 그리고 아가씨에 대한 설명등을 듣고,

모모라는 젊고 세련되어 보이는 아가씨를 초이스해서 방으로 올라갔다,

헉! 체어서비스라고해서 사진으로 잠시 봤지만, 실물영접을 하니 정말 이런 세세한것까지 신경쓴 가게 사장님이 정말 대단해보였다.

심지어 아가씨들은 검지와 중지에는 네일을 하지않고 있었다 이유는 엉덩이쪽을 자극해주기 위해서 검지 와 중지 손톱은 기르지 않는다고 한다..아,,,

참 STAFF과 사장님사이에 이런 규율과 서비스정신이 있으니, 구글 리뷰가 좋을수밖에 없는것 같다.


기대했던대로 체어서비스부터 침대에서까지 하나 흠잡을때가 없었다,

체어서비스는 한번도 못받아본 사람은 있을지언정, 한번만 받는 사람은 없을것 같다.. 한국에서 똑같은 서비슬 찾고 싶지만, 쉽지 않을것같다.

3박4일 일정동안 밤 11시에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3일연장을 갔다..